회고 4

2019년 회고

기억의 한계가 있는지라, 최근 고생한 일들만 떠오르니 생각 정리가 필요한가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룬 성과가 있었고, 분명 아쉬운 점도 많았다.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내년을 기대하는 시간을 가져보려한다. 2019년 목표 달성 체크 (참고 : 2018년 회고) 외부 활동 참여를 활발히 해보자 (+ 발표를 해보자) 책프협의 책노리 2019 - 개발자의 글쓰기 여정 업무와 관련된 개발을 해보자 selenium-ide, php-webdriver, react-vnc-display 업무와 관련되지 않은 개발을 해보자 GCP Study Jam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정형화시켜보자 Brunch / Medium에 글을 연재해보자 https://brunch.co.kr/@sapzape 스터디 / 모임 운영을 ..

6개월 글쓰기 회고

'글또' 라는 모임 2기가 곧 종료된다. (글또 시작 전 다짐 글 : 참고) 한동안 모른 채 하던 블로그를 다시 가동하는 데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하여 시작했고, 돈을 뱉지 않기 위해(?) 월별로 글을 작성하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글을 쓸 수 있는 시동을 걸었다고 생각한다. 글또를 시작한 이후로 어떤 글을 써왔는지 생각해봤다. 2018.11월 시작 기준으로 월별 평균 4개씩 글을 썼다. 대부분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 대부분이었다. 처음에 목표로 잡은 글은 모두 접근하는 데 실패하여 아쉬운 마음이 든다. 처음 목표로 잡은 주제를 살펴보고 왜 실패했는지 핑계(?)를 대보자. Spring 기반 오픈소스 하나를 선정하여 분석한다. → 참여하는 Java 기반 오픈소스 분석 스터디가 시작한 뒤 얼마 되지 ..

2018년 회고

회고란, 사전적 의미로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것' 을 의미한다. 2018년을 돌아보고 수고한 나 자신에게 당근과 채찍을! 올해의 나는 무엇을 했는가? 올해 회사에서는 주로 개발/배포 프로세스와 관련된 업무를 했다.TDD/ATDD 적용을 위해 Codeception이라는 테스팅 프레임워크를 도입했다. ATDD 모듈을 만들어 Codeception 에 적용했다. (사내용)코드 품질을 위해 정적 코드 분석인 SonarQube를 도입했다.기존 사용하던 솔루션의 활용성을 고도화 했다. (Selenium, Gitlab, Jenkins ...)팀 내 필요한 플러그인을 직접 개발하여 도입했다.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스터디와 콘퍼런스 참여했다. (스터디) TensorFlow / TDD / Spring / React..

#20150728_ back to the basic (회고)

심심해서 요 근래 3일동안 구현한 코드의 수를 세어봤다...헤더는 대략 430줄... 소스파일은 대략 2600줄...뭐 굳이 의미는 없다만...허접한 학부생으로써 요즘 기초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 요즘이다... 그래서... 센치해지는 지금 시간대에... 느낀점을 몇자 적어보려고 한다.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back to the basic 이다. 1. 설계의 중요성...우선 시나리오 즉, 요구사항에 대해 정리를 하며 키워드들을 정리하자.요구 사항에 대해 전체적으로 잘 표현해 줄 수 있도록 만들어놨다면, 이를 설계로 살며시 가져오자...몇 줄 안되는 정도면 상관이 없겠다만... 사람이란 망각의 동물이라던가... 우리의 기억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목적을 수행하는데 이리저리 갈대 같이 흔들리며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