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용했던 블로그에 새 알람이 떴길래 확인하며,예전에는 어떠한 쓰잘대기 없는 글들을 올렸나 잠시 둘러보았었다.그러던 와중에 스크랩해두었던 흥미가 갈만한 제목 하나가 눈에 띄었다. '말하듯이 코딩하라' (출처 : https://gamecodingschool.org/2015/05/27/말하듯이-코딩하라/) 그때는 어떻게 읽고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지만최근 현업에 몸을 두며 코드 품질에 대한 생각들이 조금씩 생기다보니 흥미롭게 다가왔다. 현업에서 스스로를 되돌아 봤을 때... 많이 뜨금했다. (흑...) 실제로 코드 리뷰 진행시 실제로 작성한 코드와 별개로 부가적인 설명을 진행할 때가 많은 것 같은데,이는 구현한 코드 자체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상대를 납득시킬 수 없기 때문이었다. 코드 외 덧붙여지는 설명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