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는 삽잡이, 영어로는 shovelman

MASOCON 2018에서 진행된 '글쓰는 개발자' 세미나 세션 참석 후기이다. (공통) 글쓰기에 대한 생각 ... 왜 글을 쓰는가? 본인의 생각을 말하기 위해서 삶의 목표를 되찾기 위해서 글을 쓰면 뭐가 좋은가? 업무 능률을 향상 시켜 줌 업무 간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된다. 보고서, 메일, 쪽지 등 글의 맥락으로 그 사람의 성향을 짐작할 수 있다. 개발과 글쓰기는 다른가? 비슷하다 내용을 보면 작성한 사람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모두 문법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생각과 특징이 묻어 나온다. 개발자와 블로그 - 이동욱님 (링크) 블로그 시작의 이유 인지도를 얻고 싶어(연예인이 되고 싶어) 시작하게 됨 권남님, 아웃사이더님 블로그 차별성 나만의 블로그 테마 티스토리 스킨 전문 판매자로 부터 스킨 구매..

'백문이 불여일타' 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프로그래밍 공부는 책을 본다고 공부가 전부 되는 것이 아니다... 개발 및 IT 분야에 대한 분야에 나아가려고 한다는 것은컴퓨터와 대화를 나누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책을 보는 것은 컴퓨터와 보다 수월하게 대화를 진행하고,컴퓨터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 도움을 주는 조력자일뿐...뭐... 그 이상의 친구일수도..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은 엄연히 언어이다... 언어는 대화를 할 때에도 사용이 되지... 컴퓨터와 대화를 해야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서 말이다...눈으로만 본다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 또한 학습이 안된다고 좌절하지 말라...이쪽 분야는 머리 보다 몸으로 익히는 것들이 훨씬 많다고들 하니... 머리로는 이해하여도..

개발을 잘하지 않는다...개발을 잘한다... 어떠한 기준일까...하지만 지금보다 더욱 향상된 스스로를 찾기 위한 방법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개인에 맞는 좋은 방법을 찾으라고 하셨다.좋은 방법론...똑같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똑같은 output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데 동의를 한다.그러니... 개개인에 맞는 방법론을 찾아야된다. 우리 같은 직종은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하는 분야라고들 말한다.그 말은, 매번 학습할 기회가 있다는 것. 반복되는 학습의 기회 속에서 내가 하는 학습 방법이 옳고 효율적인지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나에게 더 맞는 좋은 방법론이 있다면 시도해보고, 찾아봐야지... 최고는 평생 찍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끝없는 천국의 계단 같다고 해야하나... 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