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 Daum)
정정당당히 정면으로 돌파하는 정공법.
항상 정공법만이 답이라고만 할 수 없듯이,
여러 상황속에서는 비틀어보는 시각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를 보내며
넓은 시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도 좋겠다고 느낀
하나의 사례를 간단하게 메모하고자합니다.
삽잡이는 이와 같은 JSON 형식의 Array를 받아와
이리저리 가공해서 쓸 일이 있었습니다.
반복문을 통해 Key와 Value를 각각 나누고
또 그 나눈 값에서 반복문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잘개 쪼개는 코드를 구현하였죠...
(아직 초보라... 생각이 많이... ㅠㅠ)
1 2 3 4 5 6 7 8 9 10 11 | <? ... $aResult = json_decode($aJsonArray, true); foreach($aResult as $sKey1 => $sValue1) { ... foreach($sValue as $sKey2 => $sValue2){ ... } } ... ?> | cs |
대충 이런식...
중복으로 반복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어쩔 수 없었다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으니...
그런데 어느날 성형이 된(?) 저의 코드를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코드가 이해가 가지 않았죠...
이게 뭐야... 왜 여기서 unset을...?!
삽잡이는 그런 곳에 unset()이라는 함수를 쓸 줄은 몰랐으니
당황했습니다. 솔직히...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 ... $aResult = json_decode($aJsonArray, true); foreach($aResult as $sKey => $sValue) { ... $sCode = $sValue['sCode']; $sPath = $sValue['sPath']; unset($sValue['sCode'], $sValue['sPath']); ... } ... ?> | cs |
위의 JSON 형식의 Array에는
name, code, path 라는 세가지 Key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code와 path를 따로 변수에 저장하고
두 key를 unset해 버린 것입니다.
아하... 그러니 결국은
name이라는 key와 value 하나만 남게 됬습니다.
그래요... 삽잡이처럼
foreach문을 굳이 또 돌릴 필요가 없어진 것이었습니다.
아직 php에 익숙하지 못해서라고...
핑계를 대긴 싫습니다....
그런데, 저한텐 참으로 새로운 접근이었고,
조금 뒤에서 느긋하게 바라봤으면
'나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저는 아직 허접(?)이니깐요...
으하하하하
아무튼 여러모로...
신선한 자극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누가 볼 때는 저와 같이 신기해 할 수도...
혹은 누가 볼 때에는
'뭘 이런걸 가지고...'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요.
그래도 저한테는 신선한 자극이었습니다~
저는 허접(?) 햇병아리니깐요!
으하하... 날로 날로 성장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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