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삽잡이입니다!
OS가 만들어지고,
그 위에 닷넷 프레임워크가 올라가는 사실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이 닷넷 프레임워크라는 놈의 핵심은 바로, CLR이지요.
CLR이 런타임으로써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이 위에서 놀게 됩니다.
닷넷 프레임워크라는 것은 닷넷을 이루는 '뼈대'로써,
BCL, Visual Studio, Library 등을 통합적으로 일컷는 용어입니다.
그런데, CLR에서는 항상 BCL(Base Class Library)라이브러리를 로드시켜줍니다.
해당 라이브러리는 간단하게 형식들의 집합입니다.
모든 형식들의 집합이라는 것입니다.
APP이 실행될 때 내용물을 확인하고
CLR이 BCL에서 필요한 모듈들을 로드시켜줍니다.
즉, 외부 형식을 가져오기 위해 메모리 상에 로드를 시켜줘야합니다.
이는 형식의 타입 객체를 만들어주는 것으로써
해당 객체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BCL에서 가져다 써야됩니다.
그런데 이 굉장히 많은 기능들이 들어있는 어마무시한 BCL에는
DB와 관련된 기능들 역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기능들의 라이브러리...
즉, DB와 관련된 형식들의 집합이 BCL에 들어있다 이겁니다.
DB를 사용할 때에는 CLR을 사용해서 메모리 로드가 되는 것입니다.
CLR은 형식을 관리하고, 메모리를 관리하고, 보안 설정과 같은 일들을 해주기 때문이지요.
DB와 관련된 형식들의 집합인 라이브러리를 'ADO.NET'이라고 부릅니다.
기존에, MS에서 DB 전용 컨트롤용 라이브러리로써
ADO가 있었는데 해당 라이블러의 닷넷 버전인 셈이지요.
그런데 둘은 좀 많이 다릅니다.
용어를 이렇게 쓸 뿐이지요...
BCL의 수 많은 라이브러리들 중에
DB와 관련되어 있는 라이브러, 형식들을 앞으로 배워보려고합니다.
다음시간부터, ADO.NET을 배우기 전에 간략하게 DB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ADO.NET에 들어가도록 하지요.
그러면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이상 삽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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