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의 현장/- C++

#009_시(c)시(c)해서 C++?!_프로토 타이핑 ...

shovelman 2015. 7. 9. 03:33

안녕하세요 삽잡이입니다~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사실 쉬지 않습니다... 푸하하...


아무튼..  오늘 들은 것이 있는데...

프로토 타이핑에 대해서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간략하게 소개를하자면.... 자... 여러분은 회사에 계십니다... 자 상상의 나라에 들어가 봅시다...


고갱님께서 돈을 주시며 저희에게 SW 개발 요청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항상 요구사항에 맞게 완벽히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회사에서 고갱님들께서는 시각적으로, 화면 정의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수정 및 추가하는 요구를 하실때가 많다고 하십니다...


다 구현해놨는데... 갑자기 수정을 해야되는... 그런 마음 아픈일을...

(저는 아직 회사에서 경험 못했습니다... 학생이라... 푸하하... 들은 얘기...)


그래서 프로토 타이핑이라는 것을 먼저 수행함으로써 삽질의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낮춘다는 것이죠...


자... 프로토 타이핑이 뭐냐하면 말입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특정한 화면에서 

뭐를 선택하고 뭐를 해보면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이와 같이 전체적인 그림을 간략하게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뭐 기능의 성능, 코드의 간결 다 필요 없고... 우선 껍데기를 만들어 보는 것이죠...

껍데기만을 만들고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 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ㅎㅎ 

즉, 시스템이 우리가 원하는 순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아까 위의 마음 아픈일을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 처음 개발할 때 껍데기를 만든다면 말입니다...

앞단부터 배치함으로 요구하는 

요구자의 요구 수용을 보다 빨리 수용할 수 있어 (유상무상무 드립같은... 허허...) 

적은 변화의 소프트웨어를 구현할 수 있다고합니다...


(물론... 저는 실무자가 아니기에... 카더라 통신...)


앞단부터 프로토 타이핑을 배치하지 않는다면, 

프로젝트 마감일자가 프로젝트 시작일자가 되는

놀라운 기적 또한 체험할 수 있다고들 하네요..


저와 같은 풋내기 학생들은 프로토 타이핑을 함으로써

프로젝트 진행시 기술 학습만 하며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는 것을 

보다 잡아줄 경우가 높다고 하네요 ㅎㅎ


맨날 기술학습만 하면서 프로젝트는 어디서부터 가야할지... 감도 못잡는 사태를 막아준다는...


즉, 프로젝트 시작시 기술학습과 더불어

프로토 타이핑을 조금 빨리 진행하라는 것이죠...

제대로만 해놓은 다면 개발 진행이 보다 수월해 진다는...


간단하게 껍데기를 만든 예시와 함께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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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략
switch (key)
    {
    case F1: AddStudent(); break;
    case F3: SelfStudy(); break;
    case F4: StartLecture(); break;
    case F5: Relax(); break;
    case F6: TurnOff(); break;
    case F7: GoToSing(); break;
    case F8: Party(); break;
    }
// ... 중략
 
void App::AddStudent()
{
    cout << "학생 추가" << endl;
}
void App::SelfStudy()
{
    cout << "자습하다." << endl;
}
void App::StartLecture()
{
    cout << "강의시작." << endl;
}
 
//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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